경기도 광명시 시민이면 15만원 받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많이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런 힘든속에서도 단비 같은 소식이 있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광명시가 4월부터 광명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1인당 5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지역화폐로 발행하는 이 재원이 고통을 겪는 시민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지역경제가 조금씩이나마 살아나기를 희망합니다.

광명시가 이번에 마련한 재난 기본소득은158억 원입니다. 이는 광명시 재난관리기금 190억 원의 83퍼센트에 달합니다. 광명시는 이번 코로나 19사태가 어떠한 재난보다도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금액이 경기도가 지원하기로 한 322억 원과 합해지면 480억 원이 됩니다. 32만 광명시민 한분 한분께 15만 원의 지역화폐가 지급되고, 이 돈은 광명 지역에서 순환하게 될 것입니다.

위 내용은 일부 중요한 내용만 발췌하여 바쁜 일상을 사는 여러분께 핵심만 전달하고자 나머지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재난 기본소득 15만 원 비용 신청은 거주하시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해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시민을 위한 발 빠른 행정은 해당 거주지 주민이 아니어도 칭찬해~요"(부러운 거 절대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