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단비 같은 소식 “900억 밥 값 먼저 지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19가 오랜 기간 지속됨에 따라 점차 실물경제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 특히 소상공인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외식업계 많은 타격이 있는데요, 이런 상황 가운데 단비 같은 소식이 있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핵심만 표기하고 세부 내용은 별첨 또는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핵심내용]

■ (외식‧서비스) 소비절벽 방지를 위해 최대한 선결제, 선구매 진행

→외식수요 조기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외식업체에 대한

→업무추진비 선지급(900억 원)

■ 어떻게 준다는 것인가?

→ 900억 예산안에서 미리 선결제를 통해 매출을 일으켜 주겠다는 내용으로 매출이 없는 식당 종사자 분들께서는 우선적으로 자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예상하기는 우선적으로 관공서 주변 식당들이 우선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이나,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업체 선택을 균형적으로 선정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 집행 목적·장소·금액 등이 예측 가능한 경우에 한해 허용

예산집행지침 개정을 통해 선지급 가이드라인 마련(기재부, 4월 중)

①업체 균형 선정

②집행사항에 대한 사전 내부결재

③업체와 간이 약정 체결

④업체 이용 후 증빙서류 보완

⑤연내 미사용 금액 환수 등

※ 참고로 유흥, 안마 또는 위생업종, 당구장, 골프등 레저업, 카지노 사행성업, 성인용품 및 기타 업종은 혜택이 적용이 안 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돌파를 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19가 사라져야 하겠지만,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그럼에도 정부에서 빠르게 대처하고 움직임이 있기에 위안은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오~